
4일 이민정의 개인 채널에는 야노시호가 게스트로 등장해 남편 추성훈과의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집 공개에 대해 "일하는 엄마는 다 그렇지 않냐"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유튜브를 보고 알았다. 충격이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심지어 야노시호는 말없이 집 공개를 한 것에 대해 추성훈과 식당에서 싸울 정도였다고. 야노시호는" 남편은 집 공개가 왜 문제냐고 묻더라. 나는 너무 속상했다. 사랑이 방송 때 보여준 건 그때고 지금은 다른데"고 털어놨다.

특히 "남편을 채널에 초대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단호하게 "절대 없다"며 "나도 아직 초대를 못 받았다. 나 부르지도 않는데 왜 내가 먼저 초대하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도쿄 집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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