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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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영화감독 겸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체중을 혹독하게 관리하고 있는 면모를 보였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보이나요..? 어제 스우파보면서 신라면 부셔먹어서.. 지금 헬스장에서 한시간 반동안 지방태우는 중이라, 유산소하믄서 밀린 사진들 좀 올려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솔이는 한 카페에 들러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 이후 이솔이는 헬스장에서 "근력 한 시간은 했구요..? 유산소 한 시간 후 어깨 좀만 더 해야쥥"이라며 거의 3시간 가량의 운동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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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제약회사 10년차였던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그는 그동안 받아왔던 악플들에 일일이 해명하면서 결혼 5년 만에 최근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그 보다 앞서 자신의 몸무게가 42kg임을 체중계에 올라가 직접 인증한 바 있다.
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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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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