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목)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2회에서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준비된 '대통령' 특집이 펼쳐져 4 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과 게스트 지상렬을 역대급으로 과몰입시킨다.

잠시 후, 화면 속에 목소리만 등장한 한 제보자는 "지금부터 할 얘기는 오프 더 레코드(보도에서 제외해야 할 사항)가 많이 필요하다"고 운을 뗀다. 뒤이어 "제가 대통령의 발목을 잡은 사람이다"라는 사람부터, "대통령의 밑바닥을 알고 있다", "대통령을 덮어씌운 사람이다"라는 사람들이 속속 증언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가 충격으로 가득 찬 가운데, 수빈은 "혹시 저희 중에 실제로 대통령을 만난 분이 있으시냐?"라고 돌발 질문한다.

4 MC와 지상렬을 단숨에 집중시킨 '대통령의 시크릿'을 아는 제보자들이 누구인지와 이들의 숨은 이야기는 5일(목) 밤 9시 방송하는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