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사진=텐아시아 DB
넉살/ 사진=텐아시아 DB
6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래퍼 넉살이 아이돌에게 결혼을 추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넉살, 백호, 여행메이트로 아이돌 출신 하석희와 찐 연애중인 국제커플 크리에이터 '폴코커플' 김수민, 라우라가 출연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로 데뷔한 인간 비타민 하석희가 미모의 일본인 여성과 단 둘이 일본 도쿠시마로 썸 투어를 떠난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 넉살이 '썸 투어'에 과몰입한 나머지 결혼 전도사로 활약해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 제공=채널S ‘우리지금만나’
사진 제공=채널S ‘우리지금만나’
넉살은 아이돌 출신인 하석희와 네 살 연상의 외사친 아이리의 달달한 케미스트리에 흐뭇함을 보인다. 하석희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아이리상"이라며 직진 플러팅으로 연하 폭스남의 매력을 드러내자 잇몸만개 미소를 지은 넉살은 "네 살은 나이 차이도 아니야! 결혼해요!"라고 하석희와 아이리의 결혼을 적극 추진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하석희는 아이리와 트윈룩으로 설렘을 유발하더니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해 도파민을 터트린다. 이어 하석희는 "솔직히 너무 설렜거든요"라며 네 살 연상의 미모의 외사친 아이리와 썸 투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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