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아들의 성장 과정을 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울 짜노 어느새 훌~쩍 커버린 느낌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군이 졸업 여행을 위해 비행기 탑승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특히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연예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게시물을 본 배우 박탐희는 "진짜 그림이다… 너무 잘생겼어😍"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류진은 2006년 비연예인 이혜선 씨와 결혼해 2007년 찬형 군과 2010년 찬호 군을 얻었다. 류진은 두 아들과 함께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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