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41kg 찍고 자기애 하늘 찌른다…내 몸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어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넘치는 자기애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연한 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 ‎🐰🎀 ˚⊹♡ ˚🐇⟡˖ ࣪ ‎˖ ᡣ𐭩 ⊹ 🐇࣪ ౨ৎ˚"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블랙 튜브톱과 같은 색 계열의 미니스커트 그리고 레깅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깡마른 팔다리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노력 끝에 얻은 자신의 멋진 비주얼에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준희, 41kg 찍고 자기애 하늘 찌른다…"내 몸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