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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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52억에 매입했다고 알려진 배우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달 31일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의 대만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은 오는 3일 유럽, 14일에는 방콕 공연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고, 각 도시별 티켓 관련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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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배우 데뷔 8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팬미팅으로,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소희는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메인 포스터 작업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한소희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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