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대X리 깨지나, 응 자기소개”…‘이재명 지지’ 김가연, 악플에 응수[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01.40692990.1.jpg)
김가연은 31일 자신의 계정에 “개인적인 공간인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누구 대X리 깨지나, 응 자기소개”…‘이재명 지지’ 김가연, 악플에 응수[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01.40692993.1.jpg)
이에 김가연은 “(SNS는) 개인적인 공간인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 누구 대X리 깨지나”라며 “요즘 애들은 이런 거 보면 ‘응 자기소개’라고 한다던데”라고 답했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지난 30일 충북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살아가는 동안 다시는 계엄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3일 말도 안 되는 계엄이 선포됐다”며 “단순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됐다고 모든 게 끝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잘 해낼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며 “이재명 후보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 생각해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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