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미스터트롯3' 진선미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라며 김용빈을 소개했다. 김용빈은 3억원의 행방을 묻자 "빚을 갚았다"고 말했다.

김용빈은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출연 당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김용빈은 "8주 연속으로 인기 투표에서 1위를 했다. 임영웅도 매주 1위를 하지는 못했다더라"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임영웅 이기겠는데. 연락처 줘 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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