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의 교복이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박하선은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을 위해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프로그램 콘셉트를 위해 교복을 착용한 박하선은 37세에도 불구하고 교복이 잘 어울리는 동안 외모를 뽐냈으나,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박하선의 게시물에 배우 엄지원 역시 "날나리 여고생 느낌ㅎ"이라며 많은 누리꾼들의 심경을 대변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SBS '페루밥'에 출연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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