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정윤이의 피아노 연주회🎹 음악회👭👫👬 그리고 첫 운동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아들이 열심히 연습한 노래와 피아노 연주를 듣는가 하면 운동회에 처음으로 참석한 모습. 특히 이혼 후 남편이 아닌 지인과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에 최근 파경을 맞았다.
그는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으며, 아들은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귀족학교' 채드윅에 재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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