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선 SNS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소탈한 반전 면모를 보였다.

김희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UNDA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한 카페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김희선은 목이 다 늘어난 검정색 상의를 아무렇지 않게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연아 양을 두고 있다. 김희선의 남편은 R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해당 회사가 연 매출 10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진 바 있다.

또 연아 양은 6세 무렵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아 양은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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