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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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넉살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30일(금) 공개된 0화는 공개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그 관심을 입증했다. 단순한 여행기나 축구 예능을 넘어, 축구 팬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순례자들 in Spain'은 축구에 진심인 세 남자 조나단, 넉살, 코미꼬의 설렘 가득한 스페인 라리가 직관기를 다룬 성덕 실현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축구에 진심인 조나단, 넉살이 마주한 첫 회의 장면이 담긴 이번 0화는, 시작부터 유쾌한 혼란으로 가득했다. 첫날부터 축구 덕력 못지않은 예능감으로 회의실을 압도한 조나단과 넉살은 센스 넘치는 말솜씨와 리액션으로 제작진의 폭소를 유발했다.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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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준비한 일정표를 확인한 두 사람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진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일정에 두 사람은 “이거 몰래카메라 같은데, 진짜 가는 거냐”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스페인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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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 번째 멤버’ 라인업으로 코쿤, 김종국 등 쟁쟁한 이름들이 거론되며, 회의실은 순식간에 뜨거운 토론장으로 변했다. 특히 고심 끝에 이들이 선택한 최종 멤버 ‘코미꼬’의 충격적인 첫 등장 예고와 함께, 본편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대형 떡밥이 아낌없이 쏟아졌다.

쿠팡플레이 예능 '순례자들 in Spain '은 6월 6일 (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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