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진짜 체력은 저질이지만 어릴 때부터 잘 안 아프고 깡다구 있다고 자부했는데, 임신하니까 모든 면역이 다 무너진 느낌"이라며 "정말 잘 관리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노란 원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돌연 피부가 뒤집어지고 감기가 걸리는 등 약해진 건강 근황을 전한 김지혜는 임신 후 달라진 몸을 체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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