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여사 생일 선물 사왔는데 엄마가 못 받으니까 아빠한테..."라며 두 개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빽가가 고인이 된 모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납골당을 찾은 모습. 하지만 빽가가 케이크와 선물을 들고 왔으나 모친은 최근 하늘나라로 떠난 상황. 이에 빽가는 아버지에게 명품 R사 시계를 선물했다.
그러면서 빽가는 아버지를 향해 "이제 갤럭시 워치 R사 배경화면으로 안 해도 된다"며 "대신 아빠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해요. 엄마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알라뷰"라고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요태는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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