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홍쓴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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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30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새 보금자리와 근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쓴은 "오랜만에 집에서 촬영하는 것 같다" 새 집 거실에서 인사를 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집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통창의 숲 뷰가 어우러져 이목을 끌었다.

앞서 이들 부부는 60억 원대로 알려진 압구정 아파트에 전세로 1년 반을 거주한 후, 새로운 곳으로 이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홍쓴TV'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홍쓴TV' 캡처
이어 제이쓴은 "공사 일정이 맞지 않아 약 10일간 집 없이 지냈다"며 홍현희도 앞서 "그동안 빨래도 못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제이쓴은 "준범이랑 밭에도 가고 캠핑도 다녔다"며 웃음을 지었고, 홍현희는 촬영 준비 중에도 "어디 가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제작진에게 "기깔나는 곳을 찾았다"고 말한 것과 달리 "팔자주름 예방 주사 맞으러 간다"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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