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래퍼 한해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해는 "저번에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공개 후 제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다음 레벨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와인 관련 국제 자격증인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 3급을 연예인 최초로 취득한 것.



이에 붐은 "이제 아예 연예인 그만두려고? 업자가 되려는 거냐"고 물었다. 당황한 한해는 "아니다. 아직 (연예인) 더 하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로지옥4'를 통해 MZ워너비로 거듭난 이시안도 함께했다. 모델, 유튜브 활동 중인 그는 화사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와이 가냐"는 질문에 이시안은 "솔로지옥 스타일로 꾸며봤다. 익숙하시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요리 잘하냐?"는 붐의 질문에 이시안은 "먹는 걸 좋아한다"면서 '썸남과 같이 먹고 싶은 음식'으로 '닭발'을 꼽았다. 그는 "첫 만남에 쉽지 않지만, 뼈 있는 걸 먹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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