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호! 신우, 이준이와 제가 모델인 브랜드가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래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나영은 자신의 두 아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두 아들을 향한 공중 도덕 논란이 있었던 후 이번에는 두 아들이 다소 차분한 포즈들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달 28일, 두 아들과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천장 거울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신발을 착용한 채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올라가 다리를 뻗고 있는 두 아들도 함께 포착됐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손잡이 닦고 내리신 거 맞냐"며 공용 시설에 신발을 신고 올라간 아이들의 위생 관념을 지적했다. 이에 김나영은 "네 잘 닦고 내렸습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논란이 거세질 것을 의식한 김나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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