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3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치적 해석을 피하기 위한 듯, 소유진은 구체적인 문구나 상징 없이 조용히 인증샷만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투표소 외부만 찍혀 있으며, 개인적인 감상이나 의견은 덧붙이지 않았다.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 활동과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