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메라에 못 담은 게 더 많은 세 시간 짜리 완벽했던 디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소연은 남편 조유민과 함께 미쉐린 인증을 받은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소연은 다양한 와인과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음식들을 오랜 시간 즐겼다.
특히 최근 싱가포르 여행에서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어를 먹었던 소연은 이날 역시 귀한 캐비어를 음미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유민은 지난 20일 열린 오만 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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