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강아지를 위한 유치원 ‘개호강 유치원’의 첫 입학생들이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 적응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는다. 중소형견 반에는 골든리트리버 헬퍼독 ‘스토리’를 비롯해 팔로워 37만 명에 달하는 견플루언서 ‘김율’, 유치원에 처음 도전하는 ‘아담’, 성동구를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 ‘호두’가 함께했다.

이에 반려견 순찰대 출신의 호두는 넘치는 애정행각에 심기가 불편한 듯 두 견공을 향해 매섭게 짖었다. 그래도 스토리, 김율은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 있는 세상처럼 꽁냥꽁냥 시간을 보냈다.
연애 프로그램 뺨치게 전현무, 강소라를 과몰입하게 만든 스토리, 김율의 무한 플러팅 현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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