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되는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2회에서는 입주자 10인이 마지막 계약 연애를 끝내고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또 과거 이탈리아 일정이 끝난 직후 자신의 마음을 담은 '엽서'가 공개되며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윤종신은 이청아에게 "채은처럼 이성에게 '집밥'을 만들어준 적 있느냐"라는 기습 질문을 던진다. 이청아는 "누군가에게 밥을 해준다는 건 이 사람과 미래를 그린다는 의미다. 그 사람과 미래를 생각할 때쯤 각 잡고 솜씨를 뽐낸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연애사를 쿨하게 밝힌다.
'하트페어링' 12회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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