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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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선우가 대학 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은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대학 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은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엔하이픈 선우가 이름을 올렸다. 선우가 속한 엔하이픈은 내달 5일 오후 1시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컴백한다. 이 앨범은 사랑하는 너와 내가 같아지기를 바라는 욕망과 인내를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한다.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는 ‘널 뱀파이어로 만들고 싶다’라는 지배적인 욕망을 시크한 무드로 그려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2위는 아스트로의 차은우이 차지했다. 그는 첫 VR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방식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차은우의 첫 단독 VR 콘서트 'CHA EUN-WOO VR CONCERT : MEMORIES' 는 내달 18일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 '메모리즈'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차은우와의 로맨스를 완성해가는 인터랙티브 형식의 콘서트다.

3위는 하성운이다. 그는 지난 8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의 주제곡 'Finale.'를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한층 깊어진 보컬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Finale.'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eill(에일)이 2022년에 발표한 원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사전 투표 같이 하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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