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사진=텐아시아 DB
정혁/ 사진=텐아시아 DB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서 정혁이 달달한 디저트 앞에서 폭주한다.

29일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백호, 정혁, 여행메이트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과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이 함께한다. 호주타잔은 호주 여사친 이지와 지난 방송에 이어 호주 선샤인코스트에서 핫한 썸 투어를 펼치고, 허성범은 일본 외사친 쿠루미와 시가현 소도시 썸 투어로 설렘을 자극한다.

스페셜 게스트 정혁은 '앙버터' 간식 등장에 "미쳤다 진짜"라며 격한 반응을 쏟아낸다. 정혁은 "앙버터 때문에 5kg 정도가 쪘었다"며 '1일 1앙버터'를 흡입할 정도로 앙버터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일본의 달달한 디저트가 연이어 공개되자 정혁은 당장이라도 일본행 티켓을 예매할 기세로 썸 투어에 몰입한다. 특히 허성범과 쿠루미의 연이은 먹방에 "또 먹어요? 너무 좋아"라며 먹짱 다운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 웃음바다로 만든다.
사진 제공=채널S '우리지금만나'
사진 제공=채널S '우리지금만나'
무엇보다 이날 카이스트 공대 남신 허성범과 외사친 쿠루미는 교복 스타일의 시밀러룩으로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지수를 상승시킨다고. 일본의 소도시 시가현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교복 시밀러룩을 소화한 허성범과 쿠루미는 나란히 걷기만 해도 커플 화보를 탄생시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허성범은 "진짜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지 않나요?"라며 외사친과의 로맨틱한 썸 투어에 설렘을 숨기지 못하는가 하면, "아앙 드셔 보세요"라며 일본 외사친에게 빵을 먹여주며 스윗 매력을 무한 발산해 심쿵을 유발한다.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이 일본 소도시 시가현에서 뱃놀이 체험, 빵공장이 있는 복합 문화단지 투어, 서울보다 1.2배 큰 면적의 호수인 비와호 데이트까지 즐기며 외사친 쿠루미와 로맨틱한 여행을 이어간다. 또 다른 여행메이트인 호주타잔은 여사친 이지와 함께 현지인 여행 명소인 탈레버제라 크릭에서 우유자적한 시간을 보내고 선샤인코스트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쿨룸산 하이킹을 즐기며 심장박동수가 상승하는 활력 넘치는 썸 투어의 매력을 전파한다.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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