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철부지 부부의 최종 조정과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12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먼저 연애부터 출산, 결혼, 이혼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 철부지 부부의 최종 조정이 공개된다. 철부지 부부는 자녀 육아에는 진심이지만 가정을 위한 미래 계획을 이야기하면 대화를 회피해 버리는 남편과, 남편에 대한 애정이 아직 남아 있는 아내가 재결합을 고민 중이었던 상황이다. 그러나 최종 조정을 앞두고 사소한 말다툼으로 갈등을 겪게 된 부부는 냉랭한 분위기로 조정장으로 향한다.
11기 최종 조정이 마무리된 후에는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독특한 사연의 12기 부부들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12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유니스, 타이난 콘서트 마치고 귀국 [TV10]](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60362.3.jpg)
![기안84, 갠지스강 마시더니 위생 논란 또?…프랑스 남성 엉덩이에 '뽀뽀' 경악 ('극한84')[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53842.3.png)
![[종합] 신사동에 175억 건물 가지고 있는데…이준호, 짠내나는 공무원 통할까('캐셔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5641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