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6회에는 '노빠꾸 언니들' 특집으로 이경실, 이호선, 최여진,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 오빠가 결혼하니까 서운하더라"며 최근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이상민을 언급했다. 김구라가 "한때 썸 관계였지 않냐"고 하자 사유리는 "전 남자친구가 여자가 생긴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의 연락을 받았냐고 묻자 사유리는 "결혼 소식이 아니라 제가 돈 없다는 기사를 보고 '유리 괜찮아? 배고파?'라고 왔더라. '연예인 걱정하지 말라'고 답장했다"고 밝혔다.
![[종합] '45세 미혼모' 사유리, 생활고 고백했다…"子 지출 많아, 1달에 150만원 벌기도"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653399.1.jpg)
이어 "(아기한테) 나가는 돈이 많아졌다. 예전엔 촬영이 많았는데 요즘 많이 없지 않나.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 강남이 많이 도와준다. 영상 제작자도 소개해줬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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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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