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는 28일 자신의 SNS에 "한국 일정. '귀묘한 이야기' 고정 이슈로 짜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튜디오 앞 주차장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노란색 카디건과 핑크 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매주 놀라는 귀묘하면서도 오싹한 이야기들 꼭 챙겨봐 주세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운이 고생했다"며 현장 스태프를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일본 거주와 관련된 오해에 대해선 "이민은 아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국주는 "한국에서 주어진 일은 성실히 해내고 나머지 시간은 나를 위한 선택으로 채우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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