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하고 나하고 무념무상 숙면-홈케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예지원이 어머니와 함께 마스크팩을 하며 미용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특히 방송에서 90세라고 알려진 예지원의 모친은 60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은 최근 '솔로라서' 방송을 통해 "어머니가 1937년생이다. 내가 늦둥이 딸"이라며 "엄마 친구들이 '딸이 딸 노릇도 하고 손녀 노릇도 한다'고 했다더라. 아직 철이 없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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