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조사에서 ‘태계일주4’는 TV 비드라마 일요일 부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보였다. TV-OTT 통합 순위에서도 5위에 오르며 방송가 내 확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기안84와 덱스가 중심축을 형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안84는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덱스는 3위에 오르며 프로그램 전반의 주목도를 견인했다. 두 사람의 강렬한 존재감에 더해, 여정이 본격화될수록 ‘기빠시덱’ 4형제의 관계성과 케미스트리가 시청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기안84 '대상'→덱스 '최우수상' 조짐…'태계일주4' 시청률·화제성 싹쓸이 경신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628877.1.jpg)
‘태계일주4’는 시청률·화제성 외에도 OTT 인기 순위, 검색 반응, 커뮤니티 게시글 등 각종 플랫폼에서 폭넓은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 몰입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VON(온라인 여론) 부문에서는 비드라마 부문 2위권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자발적 반응과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커뮤니티 기반의 활발한 언급량은 프로그램에 대한 실시간 반응성과 충성도 높은 팬덤 형성을 함께 이끌고 있다.
제작진은 “극한의 여정 속에서 네 사람의 진심과 감정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것이 상승세의 비결”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대장정이 어떤 새로운 재미와 울림을 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를 통해 비하인드 영상과 미공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한편, 기안84와 덱스는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태계일주'를 통해 각각 대상과 신인상을 거머쥔 바 있다. 이에 올해 시상식에서 두 사람 모두 또다시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