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 SNS
사진=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 SNS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다이어트 이후 꾸준한 운동 근황을 전했다.

박수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등신 미나언니랑 주3회 운동약속 지키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미나와 함께 운동 중인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수지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셀카를 남겼고, 뒤로는 랫풀다운 머신을 이용해 운동 중인 미나가 보인다. 운동 중인 미나의 선명한 등 근육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박수지는 "나도 언니 등 따라갈 수 있겠죠"라며 올케 미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다이어트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체중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박수지는 지난해 150kg 체중에서 67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체중 유지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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