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들/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연세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MY BAG'으로 오프닝을 연 아이들은 "첫 시작부터 작년보다 더 뜨거운 것 같다"며 관객 호응을 유도했다.
그룹 아이들/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들/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부르며 돌출 무대로 이동해 관객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I SWAY'의 타이틀곡 'Good Thing' 후렴구를 함께 부르며 무대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이번에 컴백한 곡 'Good Thing'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TOMBOY', '퀸카 (Queencard)', 앙코르곡 'Girlfriend'까지 연달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앞서 아이들은 숭실대학교, 한양대학교 축제 무대에도 올랐다. 'Good Thing'은 발매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도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26일 명지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27일 아주대학교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