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총괄은 공식 영상을 통해 "곧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신곡은 2022년 9월 발매된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로 이번 컴백은 약 2년 8개월 만이다.
![블랙핑크 업은 YG, 베이비몬스터 끌어올리고 신인 걸그룹 일발장전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39030344.1.jpg)
여기에 베일에 싸여있던 신인 걸그룹 론칭 소식도 전해졌다. 양 총괄은 "현재 남자 그룹 2팀과 여자 그룹 2팀이 데뷔를 준비 중이며, 그중 4인조 신인 걸그룹은 하루빨리 론칭하고 싶은 팀"이라고 밝혔다. YG는 오는 28일부터 신인 걸그룹 4명의 연습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양 총괄은 "보이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이들의 실력을 평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그는 "내년 말까지는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혀 해당 신인 걸그룹의 공식 데뷔는 2025년 말 이후로 예상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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