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년체전 중학부 출전. 2·3학년 언니들 사이에서 열심히한 울딸 멋짐. 개인 기록 갱신도 축하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의 딸이 언니들 사이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앞선 영상에서 딸은 '인천'이라고 적혀져 있는 상의를 입고 있어 지역 내에서도 수영 실력이 출중하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매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앞서 현영은 최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 딸 다은을 "인천 대표"라고 자랑하며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도 시켜준다"고 수영선수인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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