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이미숙의 채널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 (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은 아침 식단을 공개하며 여러 가지 야채가 어우러진 토스트 레시피를 선보였다. 그는 촬영장에도 샌드위치를 싸간다고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나도 30,40대부터 건강에 대해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요즘 배우들 다 그러더라. 톱 배운데 장난 아닌 배우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운동 마니아고, 음식을 다 본인이 해서 먹더라. 전수받은 레시피가 몇 개 있다"고 얘기했고, 제작진이 누구냐고 묻자 전지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이 "전지현 배우 따라 하는 거냐"고 묻자 이미숙은 "(레시피)" 몇 개를 따라 한다. 선생님처럼 나도 오랫동안 일할 거다. 그럴러면 건강해야 하는 거잖아. (전지현을) 진짜 다시 봤어. 음식은 찐이다"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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