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정준원과 발리로 떠난다더니…로맨스 비화 직접 밝힌다 ('언슬전')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언슬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페셜-퇴근해보겠습니다’에서는 카페 ‘구릉도원’에 모인 ‘풍년즈’ 고윤정(오이영 역), 신시아(표남경 역),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 정준원(구도원 역)이 못 다 한 뒷이야기와 함께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날 정준원은 카페 ‘구릉도원’의 사장으로 변신, 레지던트들과 함께 차를 나눠 마시며 숨겨온 진행 실력을 뽐낸다. 선배의 리드에 맞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는 가장 좋아하는 장면부터 방송 이후 근황까지 나누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고윤정, ♥정준원과 발리로 떠난다더니…로맨스 비화 직접 밝힌다 ('언슬전')
특히 매회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언슬전’ 속 명장면에 대한 배우들의 코멘터리도 이어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레지던트들 간의 로맨스 비화부터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명장면의 향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풍년즈’의 멋진 멘토가 되어준 교수진 이봉련(서정민 역), 이창훈(류재휘 역), 손지윤(공기선 역), 이현균(조준모 역)이 레지던트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고백한다. 따끔한 조언과 다정한 칭찬을 오가며 레지던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교수진들의 이야기도 기다려진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페셜-퇴근해보겠습니다’는 ‘미지의 서울’ 첫 방송 이후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언슬전' 배우 및 제작진은 오는 26일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떠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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