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먹방 예능 '전현무계획2'에 진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진서연은 "밥 대신 낫토를 먹었다"며 "낫토 하나는 양이 너무 적다. 그래서 낫토 3팩을 깔고, 달걀노른자만 하나 넣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린 뒤 비빔밥처럼 퍼먹는다"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빵도 거의 안 먹는다"며 밀가루, 밥을 끊었다고 털어났다. 출산 직후 건강식을 꾸준히 실천해 단 40일 만에 28kg 성과를 낸 이유가 있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진서연 식단 따라 해보고 싶다", "식단 클라스가 남다르다", "낫토 3팩에 김치 조합?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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