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KISS ME)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한수아를 전격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드라마, 광고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 한수아는 투명한 피부 톤과 인형 같은 눈매로 MZ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키스미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메이크업 철학이 그녀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브랜드의 방향성과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키스미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점으로 한수아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오랫동안 지켜온 ‘뛰어난 제품력’에 감성을 더하고, 소비자들과의 감각적인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수아와 함께 키스미의 감성과 정체성을 한층 더 세련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그녀와 함께하는 캠페인들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더욱 진정성 있게 풀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수아는 이번 키스미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대중과의 소통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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