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 4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넉살, 정혁, 여행메이트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함께한다. 호주타잔은 호주 여사친과 서퍼들의 성지 호주 골드코스트로 핫한 썸 투어를 떠나고, 전희수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인도 바라나시와 델리에서 스윗하고 웃음 가득한 썸 투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는 한국어 완벽 패치된 언어 능력과 남다른 말발의 인도 외사친 락쉐가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폭발시켰다. 특히 전희수와 인도 외사친 락쉐의 인도 바라나시, 델리 여행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더욱 친밀해진 두 사람의 스윗한 모먼트가 쏟아진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정혁은 “정분 날 것 같아”라며 무르익은 전희수와 락쉐의 썸투어 몰입한다. 특히 전희수가 먹던 인도식 빙수를 락쉐가 가져가 쪽쪽 빨아먹는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들썩거린다. 유인나는 “이건 빙수 플러팅인데!”라며 그린라이트를 포착한다고. 먹던 음식 공유 이슈에 모두가 “둘이 진짜 사귀나 봐”라며 두 사람에 대한 의심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지금만나’ 4회에서는 야성미 넘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이 호주 여사친 이지와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호주 골드코스트의 황금빛 모래사장과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해변 주변으로 포진한 핫 플레이스를 섭렵하며 뜨거운 썸 투어를 펼친다. 또한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는 인도의 연하남 외사친 락쉐와 갠지스 강 일출 데이트부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하는 신성한 경험까지 함께하는 썸 투어로 심쿵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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