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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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주미가 돈을 날렸다.

이주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꿈이다. 꿈을 꾸고 있는 거야"라며 "공중에서 돈이 가루로 부서지고 입석에서 친구도 업이 눈물을 삼키는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미가 SRT 열차를 놓쳐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특히 함께 여정을 약속한 같은 '하트시그널' 출신 김지영은 "2분 늦은 언니는 다음 열차 입석행"이라며 웃픈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변호사인 이주미는 2023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해 남다른 스타일링과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주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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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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