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S '우리지금만나'
사진 제공=채널S '우리지금만나'
래퍼 넉살이 절친 카더가든과 코드 쿤스트의 여행스타일을 폭로한다.

오는 22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넉살, 정혁, 여행메이트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함께한다. 호주타잔은 호주 여사친과 서퍼들의 성지 호주 골드코스트로 핫한 썸 투어를 떠나고, 전희수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인도 바라나시와 델리에서 스윗하고 웃음 가득한 썸 투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넉살은 "절친 카더가든과 코스 쿤스트와 여행하는 거 별로"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넉살은 "걔네는 애다"라며 "거의 떠 먹여줘야 하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만 한다"라며 소문난 절친 3인방의 뜻밖의 반전 여행스타일을 폭로한다.
사진 제공=채널S '우리지금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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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 정혁은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 못지 않은 식성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앞서 전희수는 '염소뇌커리' 먹방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 바 있다. 정혁은 "먹을 거 가리는 편은 아니다"라며 "태국서 전갈, 벌레 요리를 먹어봤다"고 밝힌다. 이어 "염소뇌커리도 모르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것 같다"라며 거침없는 식성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넉살과 정혁의 썸 레이더가 바쁘게 움직인다고. 넉살은 호주타잔과 호주 여사친 이지의 밀착 스킨십에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라며 촉을 발동시키고, 정혁은 전희수와 락쉐의 티키타카를 보며 "희수씨 락쉐랑 썸 타는 거 아니에요?"라고 썸 레이더를 가동시킨다.

넉살과 정혁의 썸 레이더를 바쁘게 움직이게 만든 썸 투어에 대한 관심이 상승한 가운데, '우리지금만나' 4회에서는 야성미 넘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과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출격한다. 호주타잔은 호주 여사친 이지를 만나 핫한 피트니스 클럽부터 서퍼들의 성지인 골드코스트 해변까지 뜨거운 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폭발하는 전희수의 먹방 본능과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장소에서 신성한 의식을 함께 경험하는 전희수와 락쉐의 모습이 공개된다.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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