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소속사 제공
사진=각 소속사 제공
가요계 썸머퀸들과 형님들이 만난다. 워터밤의 인기로 24억 원 건물까지 매수한 '썸머퀸' 대표 아이콘 권은비는 라인업에 없다.

연예계 대표 썸머퀸 4인방 김완선, 나르샤, 이채원 문샤넬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 여성 솔로 댄스 가수이자 압도적 인기를 자랑했던 김완선, 무대 연기와 음악 활동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나르샤가 오랜만에 형님들과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솔로 가수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이채연과 5인조 다국적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문샤넬이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여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썸머퀸' 4인방은 선후배가 하나 되어 화려한 댄스무대와 거침없는 토크를 펼칠 계획이다.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여름맞이 형님학교 워터밤 축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완선, 나르샤, 이채원, 문샤넬이 들려줄 다양한 가요계 에피소드와 시원한 워터밤 축제는 6월 중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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