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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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글로벌 화력이 뜨겁다.

21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신보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이번 컴백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Beauty in Chaos'는 홍콩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에콰도르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팝 차트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보는 마카오, 노르웨이 등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의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록 음악으로 꽉 채워 돌아온 김재중은 새 앨범에 혼돈 속에서 찾아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총 5곡의 트랙은 하나의 감정 단면을 조각처럼 그려냈고, 강렬한 록 사운드부터 부드러운 록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가 한데 어우러져 한계 없는 김재중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ROCK STAR'(록 스타)는 뒤에 감춰진 불완전한 모습마저도 진짜 나 자신임을 받아들이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욱 빛나는 '나만의 Rock Star'가 될 수 있다는 뜨거운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강렬하고 자유로운 곡의 에너지는 물론 진정한 '록 스타' 김재중의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면서 짙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김재중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5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뷰티 인 카오스'를 개최한다. 컴백 첫 주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김재중은 신곡 무대는 물론 역대급 규모의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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