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몸신의 탄생’에는 겉으로는 말라 보이지만 숨겨진 뱃살과 만성 피로를 가지고 있는 40대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어 그녀의 숨겨진 뱃살이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혈당’ 때문이라고 밝혀져 이목이 집중된다.
당과 다이어트는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 체중 감량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김형배 한의사는 혈당과 뱃살을 뺄 수 있는 ‘쏙당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특히 ‘쏙당 다이어트’는 당뇨를 진단받지 않았더라도 평소 체중이 잘 빠지지 않거나 만성 피로에 시달리며 식사량에 비해 쉽게 살이 찌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도전자의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보기 위해 도전자의 일상 영상을 살펴본다. 그 결과, 도전자는 혈당 관리를 위해 밥을 냉동한 후 해동해 먹고 있었지만 식후 혈당은 무려 ‘194’까지 치솟았다.
이어 도전자의 들쑥날쑥한 혈당을 잡고 빠지지 않는 뱃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쏙당차’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쏙당차’는 치커리 뿌리, 용안육, 황기 등이 들어간 식전 차라는데.
한편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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