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똥차 전남친아 보고 있니? 뚱뚱하다며 나를 냅두고 딴 누나랑 바람피다 걸린 너... 이젠 그 누나보다 내가 더 이쁘단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통통했던 자신의 시절부터 현재까지 확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영상에는 '못생겼다고 욕하던 쓰레기, 똥차에서 벤츠 만나게 된 이유'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며 41kg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연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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