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토론토영화제에서 파격적이고 시원스런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던 김고은. 그는 이번에도 숏컷에 블랙드레스로 세련된 우아함과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김고은은 네스프레소 모델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에바 롱고리아와도 광고 촬영 이후 1년 만에 재회했다. 그는 화이트 셋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지에서 레드카펫 행사 참석 및 13년째 칸 영화제 기간 동안 칸의 해변에서 운영되는 '네스프레소 플라쥬(Nespresso Plage)'를 방문하며 지중해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모먼트를 선보였다.
김고은은 지난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파묘'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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