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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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또 한번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고현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간만에 친구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친구와 만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그러나 이후 고현정은 취한 듯 나홀로 푹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그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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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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