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표 반찬 납시오!! 이사온 집에서 첫 반찬!"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의 엄마가 손수 만든 다양한 반찬들이 용기들에 잔뜩 담겨진 모습. 특히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김지민은 신혼집에 입성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최근 강남에 있는 임시거처를 구매, 두 달 동안 싱글라이프를 즐기겠다며 신혼집 입주 전까지 이곳에서 지낼 예정이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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