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오후 8시 데니안의 솔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AHNswer’의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분 만에 준비된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데니안은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솔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AHNswe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 이번 팬미팅은 ‘AHNswer’라는 제목처럼 팬들이 평소에 데니안에게 궁금해왔던 부분들을 직접 묻고 답하며, 소소하지만 특별하게 우리만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데니안은 지난해 개최된 생일 팬미팅에서도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 좌석을 모두 매진시킨데 이어, 팬들의 추가 티켓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시야방해석까지 추가 오픈했다. 팬들과 작년 연말을 함께 보내며 생일을 기념했던 데니안은 이번 ‘AHNswer’를 통해 또 한 번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god(지오디) 데뷔 이후부터 18년 동안 솔로 활동에도 언제나 든든히 힘이 되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니안이 마음을 담아 팬미팅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 그간 못다 했던 서로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데니안은 ‘띨뿌리’와 ‘나생문’을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르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17년 만에 다시 오른 연극 ‘나생문’에서 비극적인 운명의 무사 역을 맡아, 인물과 하나가 된 듯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데니안의 솔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은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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