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나운서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합류했다.
김다영은 지난해 5월 3년 열애 끝에 14살 연상 아나운서 선배 배성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부부가 됐다.
특히 김다영은 결혼을 한 달 앞둔 4월에 SBS를 퇴사했다. 퇴사한 이유를 묻자 김다영은 "연애할 때 시간을 같이 많이 못 보냈다. 방송 스케줄이 다르기도 하고 남편이 너무 바빴다. 결혼 후에도 제가 맞추지 않으면 이 스케줄로는 신혼생활도 제대로 못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아내가 SBS에서는 몇 년 안 다녔지만, 지역 방송도 많이 다니며 고생을 많이 했다. 경력이 한 10년 정도 되니까 좀 쉬게 하고 싶었다. 편하게 쉬어가는 시간을 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다영은 퇴사 후 삶에 대해 "만족한다. 지난 1년간 그동안 못했던 데이트도 많이 했고,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서 좋더라"고 말했다.
한편,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듬해 2006년 SBS 공개 14기 아나운서로 옮겨 SBS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2021년 퇴사를 선언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국대는 국대다', '골때녀', FIFA 월드컵,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 다수 스포츠 중계를 맡고 있다.
김다영은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영철의 파워 FM' 고정 게스트, 'SBS 8 뉴스'에서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았고, 파리올림픽에서는 메인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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