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프로그램 콘텐츠 전문 제작사 ㈜KK미디어(Keystone of Korea Media)는 최근 채널A와 공식 공급 계약을 체결, 프로그램 론칭을 알리며 '팡팡언니'로 김단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Let's 팡팡 시즌2'는 교육과 놀이, 예능을 융합한 신개념 어린이 참여형 TV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수동적인 콘텐츠와는 차별화를 시도한다. 기획 단계부터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끌어낼 수 있는 독창적인 참여형 시스템을 도입해 5월 말~6월 중순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몬스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에피소드로 어린이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인성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시즌은 EQ, IQ, CQ의 종합적 발달을 고려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자극적인 요소 없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KK미디어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 '팡팡언니'로 나선 김단아 씨가 새로이 합류해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단아는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어린이들과 호흡한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무한한 영광"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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